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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이 E/L, 어린이 승강기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 개설
 ESG 프로그램 일환으로 ‘천안 캠퍼스 어린이 초청행사’ 진행 천안 엘리베이터 캠퍼스 쇼룸 및 테스트 타워 견학…분기마다 초등학생 대상 사고 예방 교육 TK엘리베이터코리아(대표 서득현, 이하 티케이)는 천안 캠퍼스에 어린이를 초청해 승강기 안전체험교육을 제공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천안 캠퍼스에서 진행된 첫 번째 교육에는 전북 부안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9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엘리베이터의 구조를 이해하고, 안전한 승강기 이용 방법에 익숙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캠퍼스 방문객을 위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고객 쇼룸 등 캠퍼스 투어 ▲엘리베이터 사고사례 동영상 시청 ▲승강기 안전 OX 퀴즈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테스트타워와 안전체험관을 견학하면서 보다 생생한 현장 교육을 받았다. 서득현 대표는 “엘리베이터는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고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운송 수단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윤영미 강사는 “닭의 얼굴을 한 티케이의 안전 마스코트 ‘티코시’ 등 아이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 덕분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티케이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매월 임직원 급여의 만원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끝전기부, 유니세프 40인의 천사 활동(정기 후원), 외국기업협회 서울역 노숙인 급식봉사 후원 등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에는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월간 엘리베이터&주차설비(www.liftasi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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