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원, 서울 선릉역서 승강기 안전캠페인 실시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서울 선릉역서 승강기 안전캠페인 실시 추석 연휴기간 내 승강기 이용객 안전확보 나서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서울강남지사(지사장 이한수)는 지난달 26일 서울지하철 2호선 선릉역에서 지사원 19명과 서울메트로 직원 4명과 함께 승강기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강남지사는 추석 연휴기간 내 지하철 승강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승강기 안전수칙이 담긴 홍보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배포했으며, 직원들에게 비상시 응급대처 요령법, 승강기 관리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한수 지사장은 “추석 연휴기간을 포함한 평상시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활동을 하며, 시민들의 승강기 안전의식 개선 및 생활화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메트로 선릉역 김광래 역장은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의 철저한 안전검사 당부와 함께 메트로 역시 승강기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전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인지역본부는 단체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봉사활동도 적극 지원해 여러 방면으로 사회봉사 및 공헌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광주전라지사도 앞서 지난달 4일 광주본초초등학교에서 어린이의 승강기 안전이용 의식강화를 목적으로 광주북구청 실무자와 함께 안전캠페인을 열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수칙 홍보전단지 배포 및 승강기 이용시 준수해야 할 기본수칙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광주전라지사 오명호 검사책임자는 “어린이 승강기 사고발생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한 안전한 승강기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며, 관련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 북구청 기업지원과 이창협 실무자 또한 “기술원의 적극적인 안전홍보에 감사드리며 관련기관의 실무자로서 승강기 안전에 관련된 문제점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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